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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생활

환절기 알레르기 주의해야 할 질환들, 면역력 높이는 방법, 결막염 증상 대처법

by 아무일도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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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제법 불고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렇게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아침, 저녁에 일교차가 커져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가을에는 꽃가루가 많이 날려 환절기 계절성 비염 알레르기 환자가 급증한다. 환절기에 주의해야 할 질환들은 어떤 게 있을까?

 

 

환절기 일교차가 커지면 떨어지는 면역력

일교차가 커지면 체온 유지를 위해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일교차가 1도 증가하면 사망률이 0.5%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를 보면 아침. 저녁과 한낮의 기온차가 큰 만큼 체온 유지를 해야 하는데, 이 체온 유지를 위해 피부, 혈관, 근육 등의 기관과 면역세포에 할당된 에너지까지 써야 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질환

1. 호흡기

환절기에는 습도가 낮아져 건조해지면 호흡기 점막이 평소보다 약해져 감염에 취약해진다.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미열, 콧물, 기침, 재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특히 코로나19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떨어진 면역력에 의해 일반인보다 호흡기 질환이 급성으로 발전할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

 

2. 배탈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해 배탈이 날 수 있다.

 

 

3. 헤르페스성 구내염과 질염, 피부질환 염증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피부 건조증이 생길 뿐 아니라 조그만 상처에도 가려움증이 심해 긁거나 하면 피부질환이 더욱더 심해진다.

 

 

4. 알레르기성 결막염

지금이 환절기이구나!라고 바로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군이 있다.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환절기에 대표적 질환으로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있다.

풀이나 나무, 건조해진 날씨 등으로 눈꺼풀 점막이나 결막에 알레르기가 나타나 결막염이 생긴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원인

돼지풀, 환삼덩굴, 쑥, 잡초, 꽃가루가 원인이 된다.

 

▶결막염 증상

일단 많이 가렵다.

충혈이 생긴다.

이물감이 생기고, 눈이 붓는다.

 

눈이 붓고 가렵다고 눈을 비비면 눈의 충혈이 더욱 심해지고, 손에 있는 세균에 의해 감염이 돼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이럴 땐 냉찜질을 해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또한 콘택트 렌즈도 하면 안 된다.

 

 

환절기 알레르기 주의해야 할 질환들

 

5. 알레르기성 비염

이미 비염을 앓고 있는 분들은 환절기가 고통스럽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면 증상은 더욱더 가중된다.

한 번 시작된 재채기는 언제 끝날지 모르며, 증상이 악화되면 폐질환까지 올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노출되거나 온도 변화에 의해 과민 반응을 일으켜 나타나는데,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비염의 증상이 악화되면 수면장애와, 집중력이 저하되고, 면역력도 떨어지며 일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까지 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가면 다른 병들이 하나둘씩 생긴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피부 알레르기와 천식까지 이어질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로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

 

 

6.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진 환자들은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특징은 한 번 가려워서 긁기 시작하면 계속 긁게 된다.

더군다나 건조해진 환경에 가려움이 심해지고 긁으면 염증이 생겨 더 가려워지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악화 방지

①피부 보습에 보완을 두어야 한다.

 

②목욕할 때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이 좋지 않은 이유는?

물이 뜨거우면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때를 밀게 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더 가렵고 피부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③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줘야 건조함을 막을 수 있다.

 

④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만한 소재의 옷은 입지 않아야 한다.

 

⑤실내 온도는 18~21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면역을 높이기 위한 방법

숙면

하루에 잠을 7~8시간 충분한 숙면을 해야 한다.

자는 시간에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인 T세포의 공격 능력이 높아질 뿐 아니라, 코르티솔 분비가 감소해 초기 면역 반응과 백혈구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면역력이 높아진다.

 

 

운동

운동은 과하게 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사람이 운동을 과하게 하면 열이 밖으로 나오면서 피부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수분 유지

피부가 건조해지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서 수분 유지가 필수이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질환에 쉽게 노출이 된다.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면역세포 기능의 불균형이 나타나고 염증이 쉬 낫지 않는다.

 

 

오메가 3

생선(연어)이나 들기름, 참기름에 많이 들어있다.

오메가 3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고 혈관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이는 만성 염증 면역체계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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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식품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면 알레르기를 가진 환자들은 이롭지가 않다. 식물성 식품이 더 안전하다.

야채, 과일, 견과류 등은 항산화제가 풍부해서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발효식품

발효식품에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프로바이오 틱스가 들어있는 식품은 박테리아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는 유산균이 많이 들어가 있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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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제

면역력에 좋은 보충제를 복용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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