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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요리

칼슘 결핍의 해결사 대유 칼파워

by 아무일도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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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을 크게 재배하던 작게 재배하던 겪게 되는 일이 있다. 농작물들의 칼슘 부족 현상이다.

농작물 심기 전에 석회고토나, 복합비료, 계분, 퇴비 등을 넣고 밭을 갈아 놓고 씨앗 파종이나 모종들을 심고 가꾼다.

하지만, 석회고토를 덜 넣었거나 칼슘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 작물들의 성장 속도나 병충해, 작물들이 튼튼하게 자라질 못한다.

 

칼슘 부족 현상이 생길 때 대유 칼파워

 

농작물이 이미 자란 상태에서 석회고토 등을 따로 넣어 줄 수 없을 때는 친환경 제품인 대유 칼파워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초보 농사꾼 2년 차~~ 작년에 칼슘 부족 현상으로 작물들의 잎끝도 마르고, 뿌리 식물들이 녹는 경우도 있었고, 병충해에 쉽게 노출이 된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써 본 제품이 대유 칼파워다.(광고 아님)

 

 

대유 칼파워

 

칼슘이 작물에 미치는 영향

칼슘은 작물의 세포막을 형성시키고 작물이 제대로 생장을 하려면 잎, 줄기, 뿌리가 자라는 데는 칼슘이 꼭 필요하다.

칼슘은 뿌리에서 흡수된다. 그래서 밭을 미리 만들어 두고 칼슘이 작물에 흡수되도록 충분히 흙과 함께 녹아들게 하는 모양이다.

그래야 작물을 심게 되면 뿌리를 통해서 칼슘이 흡수되고 작물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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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슘의 역할

작물에 있어서 칼슘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칼슘이 많아도 안되고, 적어도 안된다.

토양에 석회질 비료가 많이 있어도 작물에 직접 흡수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작물에게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2. 칼슘 부족 현상

. 칼슘이 부족하면 어린잎들은 기형이 되고 괴사 된다.

. 칼슘 결핍이 되면 뿌리 생장이 약하게 되고, 탈색되기도 한다.

. 생육 발달도 어렵고, 잎 크기가 작아지고, 줄기가 가늘어진다.

. 칼슘이 부족하면 수박, 토마토, 고추 등에 배꼽 썩음병이 생긴다.

. 또한 상추나, 부추, 양파, 대파, 마늘 등에서 팁번 현상이 발생한다.

. 칼슘이 부족하면 오이는 낙하산 잎이 되고 참외는 물 찬 참외가 된다.

. 작물 잎의 짓무름 현상이 발생하고, 열과 및 낙과 현상도 생긴다.

 

 

칼파워 사용법

대유 칼파워 액제는 농작물에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쉽고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작물의 칼슘결핍 현상 예방 및 회복에도 빠르고 신속한 도움을 준다.

사용시기 사용횟수 희석배수(물 20l당 사용량)
칼슘 결핍이 우려되거나 발생시 7~10일 간격 1~5회 살포 500~1,000배 (40~20ml)

 

소규모로 주말농장을 하거나 텃밭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2리터 페트병에 4미리 정도 넣어서 흔들어 준 다음 작물에 뿌려주면 된다.

페트병에 구명을 10개 정도 내서 뿌려주면 따로 분무기가 필요 없다.

 

작년에 배추와 쪽파의 잎마름병이 왔었는데 이유가 칼슘 부족인 걸 몰랐다.

친환경으로 칼슘 제품을 검색하니까 대유 칼파워가 많이 나왔다. 그래서 이 제품을 구매해서 작물에게 뿌려 줬는데, 좋은 효과를 봤다.

올해는 석회고토를 충분히 넣었지만, 비가 많이 오거나 할 경우에도 석회고토가 작물에 흡수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서 대유 칼파워 제품을 준비해놨다.

올해는 작년에 한 실수를 조금은 줄여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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