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최대 300만원 캐시백 환급 받는 방법, 보이스피싱 문자 주의

은행권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대출금 2억 원 한도, 1년간 금리 4% 초과이자 대상으로 1인당 300만 원 한도에서 캐시백 형태로 환급해 준다고 합니다. 환급받는 대상자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300만 원 캐시백 받는 법

차주당 최대 300만 원 한도로 환급이 이루어지는데요. 1인당 평균 85만 원 정도 캐시백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대출금 2 억원 한도로 초과 이자 납부액의 9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며 1년간 4%의 초과 이자분에 해당됩니다.

 

 

300만원 캐시백 환급 방법

초과분의 이자에 대한 금액을 캐시백으로 돌려받는데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의 차주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은행이 자체적으로 지원 대상을 선별해 지원금을 캐시백으로 산정해서 지원해 주는 구조입니다.

 

기다리면 캐시백이 입금된다는 얘기죠.

 

이와 비슷하게 저소득층 청년들에게도 하나은행에서 하나머니 형태로 환급을 해 주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소상공인 캐시백 환급해 주는 조건

금리 4%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 90%만 책정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실질금리의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4%가 아닌 전체 대상자에게 환급을 할 경우 은행 자체에서 신용으로 대출해 주는 차주들이 동일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캐시백 돌려주는 기간

은행이 캐시백 환급에 대한 집행에 별다른 차질이 없다면 내년 3월까지 50% 수준은 집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서민과 취약계층의 캐시백 환급은?

이번에 지원되는 캐시백 환급 정책은 서민과 취약계층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점

내가 어디에 신청하는 것도 아니고, 신청할 곳도 없으니 은행에서 캐시백으로 환급해 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이스피싱 문자 주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캐시백을 받기 위한 조건이나 신청방법 등이 없고 추가 대출을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러한 허점을 노리고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릴 수도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캐시백 3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