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장전 뉴스 모음과 증권가 코스피 예상지수,삼성물산 자사주 소각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주목을 받은 소비가 깜짝 반등하면서 Fed에 대한 긴축 우려가 커졌지만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다우지수는 0.11% 상승, 나스닥은 0.92% 상승했다. 증권가의 예상은 코스피는 추가 조정받을 수 있지만 저점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전 종목 공시 내용 모음

 

 

 

롯데렌탈 : 수익성 제고 사업 재개

 

대상 : 주요 법인서 성장성 둔화

 

삼강엠앤티 : 해상풍력 업체로 전환 중

 

CJ제일제당 : 바이오 식품 등 성장률 둔화

 

한세실업 : 실적 반등은 하반기부터

 

지역난방공사 : 난방비 인상 여부 불확실에 목표주가 하향

 

삼성물산 : 향후 3년 간 최소 배당 2000원 유지

 

산돌 : 지난해 영업이익 81억.. 전년비 68.2%↑

 

HD현대 :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기업가치 높아진다

 

위메이드 : 2분기 흑자전한 전망

 

대웅제약 : '나보다' 1심 패소에 불확실성 증가

 

동부엔텍 : 지난해 수주잔고 2,158억 전년비 8.5% 증가

 

메가스터디교육 : 올해 비용 증가 전망에 목표가 하향

 

대상 : 베트남 제외 주요 법인 성장성 둔화, 목표가 하향

 

삼성물산 : 자사주 5년간 분할 소각

 

하이브 : 방시혁 빼고 SM엔터 이사 7인 추천

 

비트코인 8% 폭등..2만4000달러 돌파

 

 

 

철강주

하락장서 홀로 웃은 철강주, 코스피 하락 와중에도 철강금속업 3.39% 상승

증권가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철강 수요 회복 전망과 업황 개선 기대감

포스코홀딩스 +6.03%

동국제강 +2.79%

KG스틸 +3.07%

세아베스틸지주 +2.68%

고려아연 +2.42%

 

 

 

3월이 중요한 배터리 양극재 빅4에 

국내 빅4 양극재 기업들은 올해도 적극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늘려갈 예정이다.

3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규정에 따라 투자 규모. 시기 변동이 예상된다.

 

LG화학 

지난해 1월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30억 달러 이상 투자해 양극재 공장 건설하겠다고 밝힘

2025년 말에 양산에 들어갈 예정, 2023년 올 1분기에 착공 예정

 

 

포스코케미칼

포항에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올해 3만 톤, 2025년 3만톤 규모로 건설 계획이다.

최근 삼성 SDI와 40조 원 규모로 체결한 물량도 이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내 CAM7 공장의 본 생산 올해부터 시작한다.

 

 

엘앤에프

2026년 43만 톤으로 중장기 생산능력 목표 세움.

 

 

 

달러강세 전환

국내 증시, 달러 강세로 외국인 수급 부담 커져

MSCI 한국 지수 ETF는 2.93%, MSCI 신흥 지수 ETF는 0.96% 각각 하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NDF 원달러 환율 1개월 물은 1283.99원으로 이를 반영한 원달러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코스피는 0.3%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는 "달러 및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급등하고 있는 점은 국내 외국인 수급에 부담"이라며 "달러화 약세, 국채금리의 하향 안정화가 이뤄지기 전까지 코스피지수 2500 돌파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